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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코딩 클럽 서포터스 1기 이은아입니다!

오늘은 저번주 토요일에 스파르타 코딩 클럽 "코딩 스파랜드"를 참여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먼저, "코딩 스파랜드"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혹시 게더 타운(Gather.town)을 아시나요?

요즘 학교 or 외부 비대면 활동으로 인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D 게임처럼 생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요. 모두 다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아바타 간의 문자 채팅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적인 화상회의의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도 게더 타운을 통해 보다 수강생들이 온라인에서도 집중하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인 "스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은 주 1회 3시간씩, 자신이 정한 요일에 스파랜드에서 그 주차 강의를 들으며 코딩 습관을 길러요. 강의 완주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피시방 콘셉트의 공간에 한데 모여 코딩 공부를 한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 먼저 시작 전 사전 설문을 통해 어떤 요일에 스파랜드에서 강의를 들을지 선택을 한답니다. 선택을 하면 매주  1회 코딩 스파랜드가 진행되기 전에 slack으로 알람이 왔어요. 꼭 선택한 날짜가 아니어도 추가적으로 코딩 스파랜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0주 차에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 전에, 해야 할 일들과 수업에 관련된 간단한 사항들 미리 알려주는 게 좋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0주 차 때 slack과 게더 타운 url에 접근할 수 있었어요. 

저도 본격적으로 코딩 스파랜드에 참여하기 전에 열심히 저의 아바타를 꾸몄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저만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스파랜드"라는 이름답게 딱 들어가면 찜질방 건물이 있어요!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면 PC방 콘셉트로 주차별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과 휴게실 공간이 있었어요. 코딩 공부 집중하는 시간에는 각 수강생들이 주차별 공간에 들어가 코딩을 했습니다. 확실히 정해준 시간에 코딩을 하니 집중이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이에 10분간의 휴식 공간이 주어지는데요!! 그때 수강생분들, 매니저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채팅으로 대화에 참여했습니다ㅎㅎ

 

게더 타운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은 "어? 나 처음 해보는데 괜찮을까?" 이런 생각해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게더 타운을 사용해봤습니다. 무척 쉽고요!! 그리고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는 매니저분께서 본격 스터디 시간 전 처음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OT도 진행하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럼 다 같이 "스파랜드"에서 만나봐요!!